임신8주 초음파 아기 확인하기
임신8주는 한창 아기가 자라는 임신초기인데요
이때 우리 예비맘들은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
얼마나 자라나 있는지 궁금해 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도 해보게 되지요.
그렇다면 임신8주 초음파에는 무엇이 나오는지 알아 볼까요?
임신8주 초음파를 보면,
한창 아기의 형태가 만들어 지고 있는데요
지금 아기를 이루고 있는 것들을 살펴 보자면
눈과 귀가 형성중이고 갈비뼈, 비장, 탯줄 등이 형성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얼굴 윤곽도 확실해 지고있죠.
크기는 대략 4cm정도로 커있는 상태입니다.
이 시기쯤의 엄마의 상태를 보자면
자궁의 크기가 주먹만해지고,
본격적으로 입덧이 시작되어서 힘들어 지는 시기입니다.
임신8주 초음파를 보면 태아의 크기가 커져있기 때문에
배가 묵직해진 느낌이 들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도 생기기 쉽습니다.
임신8주 초음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 태아가 형체를 잡아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유산 등의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그리고 태아의 뇌세포가 극단적으로 확장하는 시기라서
입덧이 심하게 온다고 해도 엽산이나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공급에 각별히 신경 써줘야합니다.
이렇게 임신8주 초음파 검사 시기의
태아의 모습과 발달 과정 등을 알아봤는데요
4cm정도 씩이나 성장해 있다니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성장하는 아기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마음이 들것입니다.
그래도 초음파 검사를 너무 자주하는 것도
좋지는 않다고 하니까 너무 자주 찍지는 말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