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1주 배크기 정상 크기는?
임신 후 예비맘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배가 불러온다는 것인데요.
불러오는 배 만큼 아이의 성장이 보이는 것 같죠.^^
그래도 초산인 분들은 지금 상태가 정상인지 아닌지
정말 궁금할 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임신11주 배크기의 정상 크기에 해대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신11주에는 태아가 상당히 자라나서 약 5cm정도 크기이고
몸무게는 7~8g정도 됩니다.
이 시기의 가장 큰 특징은 체모가 자라기 시작해서 몸에 솜털이 생기고
심장, 간 등 몸의 내부 기관들이 발달합니다.
그리고 형태가 확실해져서 구별이 되고, 생식기가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태아가 상당히 자라났기 때문에 당연히 엄마의
임신11주 배크기도 커지는데요.
아직은 그 크기가 심하지 않아서
약간 똥배? 식으로 나온 모양을 하게 됩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아랫배가 단단해져서
만져보면 딴딴한 느낌이 나기도합니다.
간혹가다 배가 불러오면서 소화가 잘 안되서
윗배도 같이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증상입니다
소화가 되면 없어지니까요^^
임신11주 배크기 말고 이 시기의 증상으로는
체중의 증가로 인해서 허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발목 근육이 땡기는 증상이 생기게 되고
배가 민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설사나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임신 전에 피부에 문제가 있었다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임신으로 인해서 땀을 많이 흘리고
입덧에 의한 구토 증상이 심하면
수분이 계속 빠져 나가기 때문에 수분 보충을 잘 해주셔야 합니다
하루에 물 8잔 이상은 마셔줘야 혈액과 양수가 만들어지는데
무리가 없고, 변비나 체충조절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렇게 임신11주 배크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배가 불러 올수록 언젠가 만나게될 행복한 상상을 하시면
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