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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11주 배크기 정상 크기는?

순봉이 2016. 5. 31. 11:33

 

 

임신 후 예비맘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배가 불러온다는 것인데요.

 

불러오는 배 만큼 아이의 성장이 보이는 것 같죠.^^

 

그래도 초산인 분들은 지금 상태가 정상인지 아닌지

 

정말 궁금할 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임신11주 배크기의 정상 크기에 해대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신11주에는 태아가 상당히 자라나서 약 5cm정도 크기이고

 

몸무게는 7~8g정도 됩니다.

 

이 시기의 가장 큰 특징은 체모가 자라기 시작해서 몸에 솜털이 생기고

 

심장, 간 등 몸의 내부 기관들이 발달합니다.

 

그리고 형태가 확실해져서 구별이 되고, 생식기가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태아가 상당히 자라났기 때문에 당연히 엄마의

 

임신11주 배크기도 커지는데요.

 

아직은 그 크기가 심하지 않아서

 

약간 똥배? 식으로 나온 모양을 하게 됩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아랫배가 단단해져서

 

만져보면 딴딴한 느낌이 나기도합니다.

 

간혹가다 배가 불러오면서 소화가 잘 안되서

 

윗배도 같이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증상입니다

 

소화가 되면 없어지니까요^^

 

임신11주 배크기 말고 이 시기의 증상으로는

 

체중의 증가로 인해서 허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발목 근육이 땡기는 증상이 생기게 되고

 

배가 민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설사나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임신 전에 피부에 문제가 있었다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임신으로 인해서 땀을 많이 흘리고

 

입덧에 의한 구토 증상이 심하면

 

수분이 계속 빠져 나가기 때문에 수분 보충을 잘 해주셔야 합니다

 

하루에 물 8잔 이상은 마셔줘야 혈액과 양수가 만들어지는데

 

무리가 없고, 변비나 체충조절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렇게 임신11주 배크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배가 불러 올수록 언젠가 만나게될 행복한 상상을 하시면

 

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