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숨참 원인과 완화방법

 

 

임신초기에는 여러가지 증상이 나오는데요

 

그중에서 임신초기 숨참 증상도 대부분이 경험합니다.

 

임신 전과 비교해서 숨이 잘 안 쉬어지는 것 같은 답답함과

 

가슴이 턱 막힌듯한 느낌까지 다양한 증상으로

 

숨이 차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임신초기 숨참 증상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부분 배가 많이 불러오는 시기에 심하게 경험 하시지만

 

임신초기 부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호흡 곤란의 원인으로는 임신 호르몬인

 

프로제스테론 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조금 더 깊고 많은 공기를 들이 마시고 싶은

 

느낌과 답답함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런 임신초기 숨참은 임신 중, 후반이 되면

 

태아가 커져서 횡경막으로 무게와 압박이 가해지므로

 

호흡곤란이 더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갈비뼈 통증도 함께 오게 됩니다.

 

따라서 임신초기 숨참 증상은 질병이 아닌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것은 숨참 증상과 비슷한 다른 질병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천식이 있습니다. 천식은 증상이 비슷해서

 

그냥 임신 숨참 증상으로 생각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요.

 

천식 증상은 숨참 증상과는 다르게 기침, 가래 등이

 

같이 오기 때문에 잘 숙지 해 놓으셨다가 이런 증상까지 보이면

 

즉시 병원으로 가서 진찰 받으시기 바랍니다.

 

 

 

임신초기 숨참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먼저 폐에 압박이 최대한 가지 않게 앉거나 서 있을때

 

최대한 바른 자세로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누울때 자세를 상체가 약간 위로 고이게 만들어서 눕습니다.

 

 

세번째. 염분, 설탕 등을 자제하고 골고루 고단백 음식으로 짜지 않게 드셔야합니다.

 

 

네번째. 커피등의 카페인을 최대한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다섯번째. 산책이나 수영 등 혈액 순환을 돕는 무리가 안가는 활동이

 

호흡 곤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임신초기 숨참 증상을 너무 불편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내 아기가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로 생각하시면

 

스트레스도 덜 받으실 겁니다^^